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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북한, 고위급 인사 뉴욕 전격 투입...북미 만남 성사 여부에 '긴장' / YTN

2025-09-23 0 Dailymotion

세계 각국 정상들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 모여 국제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. <br /> <br />'외교의 월드컵'이라고 불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[김상진 / 주유엔대표부 차석 대사 : 안보리 10,002번째 회의를 개회합니다. 의제가 채택되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·일본 외교장관회의가 미국 뉴욕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,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 장관은 한미일 안보 협력을 주요 의제로 북한 핵·미사일 위협 대응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북한은 차관급 국제기구 담당인 김선경 외무성 부상을 파견해 고위급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연설에 나설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'하노이 노딜' 이후인 2019년부터 김성 주유엔 북한 대사에게 연설을 맡기며 고위급 대표단 파견을 중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북한이 고립주의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뉴욕에서 북미 간 혹은 남북 간 접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에스토니아 영공을 무단 침범한 사건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소집돼 첫날부터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,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만나는 등 각국 정상 간 회담과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지게 됩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| 최고은 <br />영상편집 | 서영미 <br />자막뉴스 | 이미영 안진영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9230801323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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